[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설렘 넘치는 스토리와 주연 배우들의 케미스트리로 연일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로맨스 특별법'이 최종화를 공개했다.
9일 오전 10시에 공개된 웹드라마 '로맨스 특별법(극본 이근행, 연출 박선재, 제작지원 대법원)'의 최종화에서는 청소년 회복센터 오픈식에 참여한 정의찬(김민규 분), 서지혜(박초롱 분), 강세웅(한상혁 분), 이동훈(류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실제 청소년 회복센터의 운영을 지원하는 천종호판사가 까메오로 특별 출연하며 사법부가 지원하는 드라마인 '로맨스 특별법'의 특별한 차별점을 남겼다.
극 초반부터 두 사람의 오작교 역할을 톡톡히 해온 세웅(한상혁 분)의 센스 넘치는 조언이 풋풋한 첫사랑을 막 시작하는 의찬(김민규 분)의 마음에 확신을 주었고 결국 의찬과 지혜(박초롱 분)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드라마는 끝이 난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김민규가 박초롱에게 직접 불러주는 감미로운 세레나데는 시청자에게도 로맨틱한 선물이 되었다.
한편, '로맨스 특별법'은 완벽한 남자에게 우연히 찾아온 첫사랑의 설렘과 정의롭고 인간적인 판사들과 법원 직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내용으로 대법원이 제작지원하고 채널A가 기획, 컨버전스티비가 제작하는 드라마로 네이버TV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11월 17일 23시 채널A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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