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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에브리원 '시골경찰2'의 순경 4인방이 시골 인심이 담긴 밥상과 함께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이날 '먹요미' 캐릭터로 큰 사랑은 받은 오대환은 문수 치안센터장님이 차린 시골밥상을 깔끔히 비워내며 식욕을 돋우는 '먹방'을 선보였다. 1탄에 이어 '시골경찰2'에서도 오대환은 맏형 신현준과 티격태격하며 최강의 앙숙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냄비 뚜껑을 들고 식사 준비를 돕는 이정진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이정진은 '시골경찰2'에서 요리도 숙소 살림도 완벽히 해내는 주부 9단의 실력을 보이며 '영주댁'이라는 새로운 칭호를 받았다는 전언. 1탄에서 신현준이 맡았던 살림꾼의 역할을 2탄에서 '영주댁' 이정진이 물려받으며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골경찰2'의 네 순경을 위해 차려주신 정성 가득한 시골밥상에 신현준, 오대환, 이정진, 이재준은 더 힘을 내서 마을 치안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했다.
'시골경찰'은 연예인들이 직접 순경으로 생활하며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2탄에는 1탄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신현준, 오대환에 신임 순경 이정진과 이재준이 함께 할 예정이다. 새로운 멤버 조합을 갖춘 '시골경찰2'가 새로운 촬영지 영주 무섬마을에서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시골경찰2'는 MBC에브리원을 통해 11월 20일(월) 첫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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