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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해외 시장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어 "이달의 소녀가 보여주는 다양한 공개 방식은 얼핏 보면 쉽게 이해하기 어려울지도 모른다. 걸그룹에게 거대한 스케일의 콘셉트와 함께 이야기를 부여하는 건 K-POP 시장에서는 흔하지 않은 일이기도 하다."라며 "독자적인 세계관을 구축하고 뮤직비디오를 통해 서로 다른 실타래를 엮으며 복잡한 이미지와 이론의 그물을 짜내는 모습은 K-POP 시장 전체를 들여다 봤을 때 대상을 넓혀도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고 기존 그룹 중 이런 식의 독자적이고 광범위한 이야기를 세심하게 만들어낸 건 EXO가 유일해 보인다"며 이례적인 독자 노선 구축에 대해 호평했다.
또한 "이달의 소녀는 아직 공식적으로 데뷔하지 않았고 멤버 공개가 더 나와야 하며 지금까지는 8명의 멤버가 공개됐다."며 발매한 앨범들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은 2017년에 가장 빛나는 그룹으로 공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특히 전자는 빌보드 월드 차트에서 10위까지 오르기도 했다."고 이달의 소녀 두 번째 유닛인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을 극찬했다.
이어 리패키지 앨범 '맥스 앤 매치'(Max&Macth)도 미국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 2위를 또 한번 차지했으며 다양한 국가 아이튠즈 POP 차트에서 타이틀곡 '스위트 크레이지 러브'(Sweet Crazy Love)와 수록곡이 동시 랭크되는 두각을 나타내면서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달의 소녀는 현재 '이달의 소녀 1/3' 멤버인 희진, 현진, 하슬이 JTBC '믹스나인'에 출연 중이며 두 번째 유닛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이 리패키지 앨범 '맥스 앤 매치'의 타이틀곡 '스위트 크레이지 러브'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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