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국민가수 신승훈이 야심차게 제작한 신예 로시(Rothy)의 데뷔곡 'Stars'가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천편일률적인 사랑 이야기를 떠나 나 자신에 대한 위안과 힘들어하는 모든 이들에게 공감을 주는 가사로 리스너들의 공감을 얻기에 충분하다. 특히, 신승훈이 트렌디적인 퓨쳐 알앤비에 가요적 멜로디를 접목해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개척, 그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고의 싱어송라이터이자 제작자인 신승훈의 작곡과 프로듀싱 아래, 엑소 'Lucky', 아이유 '좋은 날', 수지X백현 'Dream' 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사한 김이나와 시인 원태연이 최초로 공동 작사에 참여했으며, 백지영 '잊지말아요'와 김태우 '사랑비', 다비치 '8282'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온 이현승이 오로지 편곡에만 참여한 것도 눈길을 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Stars' 뮤직비디오는 꿈을 향해 달려온 로시의 진짜 이야기를 담아냈으며, 세련되고 감각적인 연출과 로시의 청순하고 소녀스러운 매력이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신예 로시는 신승훈이 처음으로 제작하는 여자 솔로 가수로 화제를 모았으며, 일찌감치 그의 데뷔에 가요계 안팎의 기대가 쏠린 상황이다. 더욱이 여성 솔로 가수 기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요계에서 로시는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신예로 떠오르며, 차세대 실력파 여성 솔로 가수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한편,
lunarfly@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