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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데뷔 10년 만에 갖게 된 싱글 하우스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특히 써니는 외로움이 더해지는 밤 혼술을 즐기며 멤버 윤아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10년 넘는 우정을 과시하기도 한다. 윤아는 "언니가 어디에 있든지 달려가겠다. 언니에게 나를 보낸다"는 센스있는 멘트로 써니를 웃게 한다.
10년 차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와 인생을 교환하게 된 사람은 배우 하재숙이다. 하재숙은 소녀시대 써니 집 입성에 감격한다. 스킨스쿠버, 피아노연주 등 쉬는 날이 더 바쁜 하재숙은 자신과 정 반대의 삶을 살아가는 집순이 써니의 삶에 완벽 적응한다. 특히 그는 "평소 낮잠을 안 잔다"는 말과 다르게 먹방을 끝낸 뒤 곧바로 잠이 들어 현장을 웃게 했다는 후문이다.
소녀시대 써니와 신화 앤디, 배우 하재숙, 정은표,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 디자이너 황재근이 출연한다.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 E채널과 드라마큐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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