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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우주소녀(설아, 엑시, 보나, 성소, 은서, 다영, 다원, 수빈, 선의, 여름,미기, 루다, 연정)가 단독 리얼리티 '우소보쇼'로 새로운 매력을 예고했다.
우주소녀의 새 리얼리티 '우소보쇼'는 기존 걸그룹 리얼리티를 탈피해 스토리와 버라이어티를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숙소에서 벗어나 새로운 생활을 맞이한 소녀들의 성장기와 각종 게임과 미션을 통한 버라이어티적 요소를 통해 멤버들의 숨겨둔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주소녀의 새 단독 리얼리티 '우소보쇼'는 오는 11월 2일 목요일 오후 7시 JTBC2와 네이버 V라이브 채널을 통해 처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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