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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법정', 시청률 회복…부동의 1위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7-11-01 08:25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마녀의 법정' 의 제작발표회사 2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김여진 윤현민 정려원 전광렬 김민서(왼쪽)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녀의 법정'은 출세 고속도로 위 무한 직진 중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강제 유턴 당한 에이스 독종마녀 검사 마이듬과 의사 가운 대신 법복을 선택한 본투비 훈남 초임 검사 여진욱이 여성아동범죄전담부에서 앙숙 콤비로 수사를 펼치며 추악한 현실 범죄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법정 추리 수사극이다. 오는 10월 9일 첫 방송 예정.
영등포=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7.09.29/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지난 31일 방송된 KBS2 월화극 '마녀의 법정'은 9.3%(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마녀의 법정'은 한국시리즈 프로야구 중계로 방송이 지연되는 바람에 영향을 받아 시청률이 하락했었지만 이날 정상 방송되면서 다시 시청률이 상승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는 6.8%, 9%, MBC '20세기 소년소녀'는 3.3%, 3.5%의 시청률을 보였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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