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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오는 11월 1일(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G-100일을 맞아 개최되는 <평창 문화올림픽 G-100 성화봉송 축하 K팝 콘서트 ? '하나된 열정, 하나된 대한민국'>(이하 '하나된 열정, 하나된 대한민국')'이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행사 관계자는 "'하나된 열정, 하나된 대한민국'를 향한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석이 매진돼 이를 아쉬워하는 분들의 문의가 쇄도했다. 더 많은 분들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일반 대상 좌석을 늘려 31일(화) 오후, '멜론 티켓'을 통해 콘서트 무료 티켓 일부를 추가 오픈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나된 열정, 하나된 대한민국' 콘서트에는 EXO,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B.A.P, 비투비, NCT127, 데이식스, 우주소녀, 울랄라 세션, 모모랜드 등 국내 최정상 K팝스타와 MFBTY(타이거 JK, 윤미래, 비지), 양희은, 트랜스픽션 등 '광장'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총출동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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