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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결혼' 신지수, 설렘 가득 소감 "드레스 가봉, 다음주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7-10-27 09:58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신지수가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였다.

신지수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본식 드레스를 입어보고 있는 신지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소 긴장한 표정의 신지수. 그는 "본식 드레스 가봉, 완성이 기대된다. 다음주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신지수는 오는 11월 3일 4살 연상의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인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약 1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약속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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