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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는 유전"…허영지X허송연, 비주얼 자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10-23 20:32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허영지와 언니 허송연이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허송연은 23일 자신의 SNS에 "허영지 불러썸"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허영지와 허송연은 닮은 듯 다른 분위기로 비주얼 자매의 면모를 선보였다.

걸그룹 카라 출신 허영지는 지난 8월 솔로곡 '추억시계'를 발표하는 한편, 방송인으로도 활동중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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