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만화로 보는 게임 기행 - 환생의 발키리아

송경민 기자

기사입력 2017-10-23 11:20





'환생의 발키리아'는 마이크로소프트 '헬로우 인디즈'와 게임창조오디션 'TOP 4', 구글 플레이 피처드에 선정된 게임으로, 추격해오는 적들을 쓰러트리며 진행되는 모바일 방치형 도주 액션 RPG다. 기존 방치형 RPG가 가진 편리함과 러닝 게임이 가진 스릴과 속도감, 다양한 스킬을 활용한 액션까지 포함한 재미를 선보인다. 2D를 기반으로 귀여운 캐릭터가 등장해 스테이지에 방치해 두면 스스로 클리어하고 성장해 나간다. 발키리 기사단 단원을 모아 레벨업, 강화, 기적을 통해 성장시킬 수 있고 서번트와 아티팩트를 수집하면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전투는 모험, 스페셜 던전, 보스전 세 종류가 있고 스페셜 던전과 보스전은 유저가 캐릭터를 직접 조작해 플레이 할 수 있다. 모드별로 여러 스테이지가 존재하고, 스테이지당 3단계 관문이 존재하며 10스테이지 단위로 보스와 싸워야 한다. 50스테이지 이후부터 캐릭터를 환생할 수 있어 캐릭터를 무한히 성장시킬 수 있다. 다만 보스 타격 후 넉백이 제대로 계산되지 않거나 미션 클리어가 확인되지 않는 등 자잘한 버그가 존재하지만 공식 카페를 통해 유저 피드백을 받으며 실시간으로 수정되고 있다.

주상일 겜툰기자(gamtoon@gamtoon.com)

제대로 찍었다! 프로토 80회차 해외축구 필살픽 1031% 적중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