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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전문]우효광♥추자현 "임신 2개월…태교 전념 중"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10-23 11:0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추자현이 임신 2개월 사실을 알렸다.

추자현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
추자현 우효광 부부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현재 추자현 씨는 임신 2개월 차"라고 알렸다.

이어 "추자현 씨의 건강 상태는 매우 양호하고, 현재 임신 초기 단계인 만큼 태아를 위해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항상 추자현 우효광 부부에게 주시는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응원을 부탁했다.

이날 한 매체는 추자현이 우효광과 결혼 6개월 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추자현은 태교에 전념하기 위해 tvN '화유기'에서도 하차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애초 '화유기' 측은 추자현을 캐스팅하기 위해 시놉시스에도 없던 인물을 추가했고, 추자현 또한 2010년 3월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 이후 8년 여만의 한국 드라마 복귀를 타진했다. 하지만 와이어 신 등이 있어 아쉽게 하차를 결정했고, 그의 국내 작품 복귀는 조금 미뤄지게 됐다.

그는 지난해 11월 30일 3세 연하의 중국 배우 우효광과 결혼, 현재 SBS '동상이몽 시즌2'를 통해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끌고 있다.

<이하 추자현 소속사 전문>

추자현 씨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추자현 씨에게 큰 축복이 찾아 왔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현재 추자현 씨는 임신 2개월 차입니다. 추자현 씨의 건강 상태는 매우 양호하고, 현재 임신 초기 단계인 만큼 태아를 위해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항상 추자현 우효광 부부에게 주시는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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