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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일기2' 오상진 "스킨십 아내가 적극적? 저도 할건 다 해"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10-21 20:05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오상진이 아내 김소영 아나운서와의 19금 스킨십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오상진은 21일 방송한 tvN '신혼일기2'에서 아내 김소영이 "여기 와서 오빠가 육체적으로 이상하게 변했다"며 "갑자기 선비가 됐다"고 운을 뗐다.

이에 제작진은 오상진과의 개별 인터뷰에서 "아내 분이 스킨십에 더 적극적이신것 같다"고 물었고, 오상진은 "제가 경상도 남자라 그런지 아무도 없을때 '이리와'이렇게 잘하는데 누가 있으면 잘 못한다"고 말했다.

오상진은 "그래도 저도 할 건 다 합니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유발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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