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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로게임즈는 미소녀 수집형 RPG '여신의 키스'의 서비스 1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 '아이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룹별 주제곡과 뮤직비디오 3종을 공개했다.
플레로게임즈 관계자는 "영상 공개 이후 신규 이용자 및 접속자 수는 2배, 매출은 50%가 상승했다"며 "11월 6일까지 취합된 영상 3종의 좋아요 총합만큼 모든 이용자에게 '스테이크(호감도 아이템)'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여신의 키스'는 미소녀들이 메카닉 유닛에 탑승에 전투를 벌이며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미소녀 수집형 RPG다. 지난해 9월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 130여개 국가에 동시 출시됐으며 국내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러시아, 프랑스, 독일 등지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