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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태임이 섹시미를 발산했다.
한편 이태임은 연극 '리어왕'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연극에 도전하는 이태임은 극 중에서 리어의 둘째 딸 리건 역을 맡았다. '리어왕'은 '맥베스' '햄릿' '오셀로'와 함께 4대 비극으로 불리는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국내 무대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정통 서사극이다. 11월 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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