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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도시어부' 이태곤도 위기를 맞았다.
평균 길이 1미터의 어종 부시리를 낚는 '부시리 낚시'는 낚싯줄을 100미터 이상 풀었다 감았다를 반복해야 하는 낚시로 체력 소모가 큰 낚시다.
이태곤은 "최고의 스포츠 낚시다. 빨리 부시리를 잡고 싶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내지만 최악의 기상 상황으로 위기를 맞이한다. 이태곤이 거친 풍랑을 이겨내고 '부시리 낚시'에 성공할 수 있을지 여부는 12일 밤 11시 채널A <도시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널A <도시어부>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자타공인 낚시꾼 이덕화-이경규-마이크로닷이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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