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모델 이소라와 방송인 이수근, 서장훈이 MC로 호흡을 맞춘다.
MBN은 12일 "모델 이소라와 방송인 이수근, 서장훈이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인 신규 예능 '오픈마켓 버라이어티 카트쇼(이하 카트쇼)'의 MC로 낙점됐다. 여기에 쇼핑호스트 이민웅과 가수 박재정이 합세, 이들 MC 군단들은 '쇼핑메이트'로 활약하며 현명하고 합리적인 쇼핑 노하우를 전수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MBN '카트쇼'는 국내 최초로 실제 대형마트에 스튜디오를 설치, 스타가 직접 마트에서 장을 보는 리얼 장보기 관찰 토크 콘셉트의 오픈마켓 버라이어티쇼다. 현대인에게 친숙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한 대형마트 속 똑똑한 쇼핑 노하우 꿀팁을 공유하며,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식의 토크쇼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다양한 물건들이 한자리에 모여있는 대형마트의 특성을 활용해 매회 주제에 맞춰 장도 보고 관련 토크도 나누는 등 독특하고 신선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방송에는 다양한 콘셉트에 맞는 게스트가 출연, 스타들이 실제 먹고 사용하고 즐기는 잇 아이템들을 직접 공유하면서 그들의 쇼핑 노하우는 물론 소비 패턴과 라이프스타일까지도 낱낱이 파헤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MBN '카트쇼'는 오는 11월 중 첫 방송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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