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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임시완, 왕에서 미생 장그래로…'특급 막내의 열창'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10-10 21:38 | 최종수정 2017-10-10 21:45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밤' 임시완이 특급 이등병다운 열창을 선보였다.

10일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지상군 페스티벌에 나선 6명의 연예인 출신 병사들의 무대가 방송됐다.

지난 추석 연휴에서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지상군 페스티벌'에서 주원과 임시완, 슈퍼주니어 려욱, 이장우 등은 '걱정말아요 그대'와 '촛불 하나'를 열창했다.

임시완은 주원과 함께 행사 진행을 맡는가 하면, 선임들의 마이크를 챙기는 등 최근 작인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 왕으로 호통을 토해내던 폭풍 카리스마를 벗어나 다시 '미생'의 장그래로 돌아간 듯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반면 주원과 려욱, 이장우 등은 한결 여유로운 태도로 열창을 선보였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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