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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삼시세끼' 이종석의 남다른 먹방이 공개된다.
오늘 방송에서 이종석은 남다른 먹방으로 눈길을 끌 예정이다. 어떤 음식이든 잘 먹는 것은 물론, 설거지를 하면서도 무언가를 먹고 형들이 남긴 밥까지 먹는 등 시도 때도 없이 먹는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삼형제는 잘 먹어도 살이 잘 찌지 않는 이종석을 위해 '살 찌우기 프로젝트'에 돌입하는데, 형들의 챙김에 24시간 폭풍 먹방을 선보이게 되는 것. 손에서 먹을거리를 놓지 않는 '귀여운 먹보' 이종석의 모습이 깨알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지난 방송에 이어 윤균상-이종석 극강의 브로케미가 그려진다. 두 사람은 마치 윤균상의 고양이 쿵이와 몽이처럼 티격태격하다가도 금새 '꽁냥꽁냥'한 모습을 자랑하며 남다른 케미를 펼친다. 이 밖에도 '제빵왕 서지니'의 두 번째 역작이 공개된다. 초대형 사이즈로 모두를 감탄하게 만든 맘모스빵에 이어 대왕 소시지빵에 도전하는 것. '제빵왕 서지니'의 두 번째 대왕 시리즈가 또 한번의 시선강탈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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