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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푸드트럭' 백종원이 노하우를 가감없이 공개한다.
특히 "맛이 없다"는 짧고 굵은 혹평을 들었던 스테이크 도전자는 설욕하기 위해 좋아하는 운동도 포기하고 요리 연구에 모든 걸 걸었다. 스테이크를 수없이 구워 먹어보는가 하면, 백종원에게 물어볼 질문리스트를 빼곡하게 적어 '푸드트럭계의 모범생'다운 면모를 뽐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백종원은 "싱겁지 않냐"라며 스테이크 조각마다 간이 전부 다르다고 지적했다. 이어 백종원은 "굵은소금보다 고운소금을 사용해야 간이 골고루 잘 밴다"며 본인의 노하우를 도전자들에게 전수했다.
백종원의 다양한 비법들이 공개될 '푸드트럭'은 오늘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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