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래퍼 더블케이가 4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밴드와 어쿠스틱 콘서트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2013년에 개최한 더블케이 콘서트 '죽여주는 콘서트' 이후 단독은 무려 4년만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더블케이의 1집 데뷔때부터 최신 곡들까지 '루드 페이퍼,쿠마파크' 밴드와 인디펜던트 보컬리스트 호림,초영과 함께 어쿠스틱으로 무대를 꾸민다.
MR이 아니느 생생한 라이브 연주와 더블케이의 랩이 절묘한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관계자는 "공연 실황을 녹음해 라이브 베스트 앨범도 발매할 계획"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joonam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