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윌리엄 아빠' 샘 해밍턴이 연애 시절, 아내의 마음을 몰라줘 핸드폰 비용으로 싸웠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 말을 들은 아내들은 "위로를 해줘야지. 마음을 알아줬어야 했다"고 말했고, 샘 해밍턴은 "핸드폰 요금 낼 돈이 없다는데 어떻게 위로하냐?"며 억울함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TV조선 '인생감정쇼-얼마예요?'는 방송인 손범수의 진행으로 오늘(25일) 월요일 밤 11시에 첫방송된다. 첫 회 주제는 '추석, 쩐(錢)과의 전쟁'. 천의 목소리를 가진 국민 성우 '안지환-정미연 부부', 전 아나운서 '이윤철-조병희 부부', 입담 넘치는 '윤기원?황은정 부부'등이 출연하고, 최근 아들 '윌리엄'의 인기에 힘입어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개그맨 '샘 해밍턴'과 이상벽, 김형자 등이 패널로 출연해 명절 증후군에 대해 이야기 한다.
입담으로 똘똘 뭉친 연예계 대표 부부들의 토로하는 명절증후군. 연휴 기간 '아내의 가사 노동비'는 오늘(25일) 월요일 밤 11시 TV조선 '인생감정쇼 얼마예요?'에서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