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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윤문식이 아내에게 감동해 집을 선물 했다고 밝혔다.
한편 방송인 손범수의 진행으로 첫 방송되는 '얼마예요?'의 첫 회 주제는 '추석, 쩐(錢)과의 전쟁'으로 명절기간 '아내의 가사 노동비'에 대해 다룬다. 천의 목소리를 가진 국민 성우 '안지환-정미연 부부', 전 아나운서 '이윤철-조병희 부부', 입담 넘치는 '윤기원?황은정 부부'등이 출연하고, 최근 아들 '윌리엄'의 인기에 힘입어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개그맨 '샘 해밍턴'과 이상벽, 김형자 등이 패널로 출연해 명절 증후군에 대해 토론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명절 기간 '아내의 가사 노동비'가 구체적인 액수로 공개된다. 윤태익 교수와 신은숙, 이인철 변호사 등 전문가 패널들이 구체적인 금액 산정의 이유까지 객관적 근거를 토대로 설명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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