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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골든차일드 대열 "인피니트 성열 동생…한살 터울"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9-21 13:14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최파타' 골든차일드 대열이 형 인피니트 성열과의 우정을 드러냈다.

21일 SBS 파워FM '최화정의파워타임'에는 걸그룹 에이프릴의 채경-진솔과 신인 그룹 골든차일드의 대열-보민이 출연했다.

이날 대열은 자신이 인피니트 성열 친동생이라고 밝혔다. DJ 최화정은 "사촌도 아니고 오촌도 아니고 친동생이냐,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다 싶었다"며 웃었다.

이어 대열은 '자신이 형보다 좀더 잘생겼다고 했다던데'라는 말에 "제가 큰 말실수를 했다"며 민망해했고, 최화정은 "뭘 뒤늦게 감동 하나 없이"라고 거들어 좌중을 웃겼다.

대열은 "데뷔 후에는 엄청 잘 챙겨준다. 음악방송할 때 대기실에 항상 찾아와줘서 힘이 된다"고 고마워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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