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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에서 각 나라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과 현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이날 녹화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양재웅이 출연해 전문성을 더했다.
이어 각 나라의 정신질환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닉은 "독일에서는 법적으로 안전과 관련이 없는 직업은 정신질환과 관련된 질문을 하는 게 금지되어있다"고 말했고, 왕심린은 참고할만한 한국 드라마를 소개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세계적인 발레리나에서 국립발레단 단장으로 활약 중인 강수진이 출연해 "일에 대한 열정이 넘쳐 은퇴 후에도 계속 일을 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전 세계 은퇴와 제2의 인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18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