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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10명의 학생이 집으로 돌아갔다. '아이돌학교'에서 10명이 퇴소 조치 됐고, 현재는 18명의 학생들만 녹화를 진행하고 있다.
앞선 생방송에서는 데뷔 순위권인 9위까지의 학생들이 발표됐으며, 퇴소자는 10주차에 공개하겠다고 예고된 바 있다. 스포츠조선의 취재결과 퇴소자 발표는 생방송 직후 진행 됐으며, 현재는 10명이 퇴소해 총 18명의 학생이 녹화에 임하고 있다.
탈락자 발표 당시의 현장을 담은 녹화분은 오는 22일 전파를 탈 예정. 이후 29일에는 최종적으로 데뷔할 9명이 결정된다.
한편 '아이돌학교'는 대한민국 최초의 걸그룹 전문 교육 기관. 지난 8일부터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서 금요일 오후 11시로 시간대를 변경해 방송 중이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되는 데뷔조 9명은 가요계에 정식 데뷔해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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