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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범죄 액션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에드가 라이트 감독)가 전 세계 2억 2000만불 이상의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을 돌파했다.
특히 '베이비 드라이버'의 신드롬은 국내는 물론 미국, 중국, 영국, 호주, 프랑스, 독일, 러시아 등 전 세계적인 흥행 열풍을 이끌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전 세계 2억 2000만불 이상의 흥행 수익을 달성, 제작비 3400만불의 6배를 훌쩍 뛰어넘는 놀라운 기록을 수립하며 흥행 광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베이비 드라이버'는 귀신 같은 운전 실력, 완벽한 플레이리스트를 갖춘 탈출 전문 드라이버 베이비가 한 여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안셀 엘고트, 케빈 스페이시, 릴리 제임스, 에이자 곤잘레스, 존 햄, 제이미 폭스 등이 가세했고 '지구가 끝장 나는 날' '뜨거운 녀석들' '새벽의 황당한 저주'의 에드가 라이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영화 '베이비 드라이버'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