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씨엘이 1년 만에 미국에서 신곡으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15일 기준(미국 시간) 미국 빌보드는 이를 소개하며 "이번 사운드 트랙 참여는 지난 해 첫 오피셜 싱글 'Lifted' 발매 이후 첫 활동이다. 특히 씨엘이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심이 담긴 편지를 공개하고 컴백을 약속한 이후 나온 곡이라 더욱 인상적이다"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또 "씨엘은 2NE1으로서 활약했으며 이후 스크릴렉스, 디폴로 등 유명 인사들과 작업하면서 글로벌 무대에서 명성을 얻어왔다. 특히 2004년 이후 스쿠터 브라운과 함께했다. 'Lifted' 발표 및 'Hello Bitches' 투어 등을 통해 미국 음악 시장에 진출, 활동을 넓혔다"고 그간의 글로벌 활동을 상세히 조명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