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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SF9, 리얼리티 '랜선여행' 본격 스타트… '설렘 가득'

김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7-09-15 13:15



SF9이 팬들과 함께하는 '랜선여행'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며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15일 정오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첫 방영된 리얼리티 'SF9의 랜선여행'에서 SF9은 들뜬 모습으로 팬들과의 '랜선여행'을 준비했다.

숙소에서 여행 소식을 들은 SF9은 제한시간 5분 안에 여행 가방을 꾸려야 하는 돌발 미션을 받고 각자 방식대로 짐을 싸기 시작했다. 이후 선착순으로 복불복 상자를 선택해 '안경팀' 주호, 태양, 다원, 휘영과 '머리띠팀' 영빈, 인성, 재윤, 찬희로 랜선 여행을 함께할 팀을 정했다.

SF9을 당황하게 만드는 복불복 게임은 계속됐다. 게임에서 이긴 팀이 사이즈가 다른 자동차 두 대의 차 키 우선 선택권을 갖게 되는 것. 멤버들은 드라마 촬영 일정 차 함께 출발하지 못하는 로운을 웃게 만드는 것으로 게임 룰을 달리했고, 태양의 노력으로 결국 안경팀이 승리해 차키 우선 선택권이 주어졌다. 하지만 태양의 끝없는 고민에도 불구하고 안경팀은 결국 아담한 경차를 타게 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SF9은 자신들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각각 팀 명을 정해 달라는 글을 게재했고, 처음으로 멤버가 운전하는 차를 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 채 본격적인 랜선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SF9의 랜선 여행'은 총 9부작으로, 첫 주에는 15~17일 3일에 걸쳐 방영하며 이후 3주간 매주 금, 토요일 정오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단독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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