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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가수 비가 12월 초 미니 앨범으로 돌아온다. 이에 앞서서는 KBS 2TV 오디션 프로그램 '더 유닛'에 출연, 후배들의 조력자 역할을 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비의 이번 컴백 앨범 타이틀 곡은 비 만의 남성적 색깔이 강조된 힙합곡으로,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비는 올해 데뷔 17년 차 선배 가수로서 '더 유닛'에 도전하는 후배들에게 그 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하고, 프로그램을 이끌어나갈 전망이다.
한편, 비는 지난 2014년 6집 정규앨범 '레인 이펙트'(RAIN EFFECT) 발매 이후, 3년여 만의 앨범 컴백이다. 타이틀곡 '라송(LA SONG)'으로 좀 더 대중성 있고, 재밌는 퍼포먼스로 8개 음원차트 와 음악방송 1위를 석권하며 '원조 글로벌 가수'의 저력을 과시한 바 있는 가수 비의 연말 앨범 컴백 프로젝트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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