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쿼드러플 밀리언셀러' 엑소(EXO,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으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5일 발매된 엑소의 정규 4집 리패키지 'THE WAR: The Power of Music'(더 워: 더 파워 오브 뮤직)은 가온 앨범 종합 차트(9월 3일~9일) 1위에 올라 엑소의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더불어 이번 리패키지 앨범은 국내 음반 차트 주간 1위를 싹쓸이함은 물론,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38개 지역 1위, 중국 샤미뮤직 한국 음악 차트 1위 등 글로벌 음악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해 엑소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또 한번 입증했다.
한편, 엑소는 금일(1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Power'의 멋진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