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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술로라이프' 9회에서는 술로패밀리를 긴장시킨 의문의 여인이 등장한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사윗감 얘기가 다시 나왔고 첫째 날 주인부부의 선택을 받았던 민준은 이번이 진짜라며 전의를 불태웠다. 술로 패밀리는 눈을 감은 채로 딸이 수육 쌈을 입에 넣어주는 사람이 승자가 되는 자리! 과연 딸의 선택은 누구일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하루의 자유시간을 얻게 된 이들은 1초의 고민도 없이 식도락 여행을 선택했다. 사케 마니아 진운은 나가타 지역의 사케를 궁금해했던 터라 행복해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술로라이프' 9회는 9월 14일 밤 11시 스카이 드라마(sky Drama), 15일 밤 11시 스카이 엔터(sky Ent), 16일 밤 11시 스카이 트래블(sky Travel)에서 방송된다. 매주 화~목요일에는 네이버 TV를 통해 선공개 영상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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