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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여운혁PD, 김종국, 하하의 '빅픽처'가 100만 뷰를 돌파하며 신개념 예능의 장을 열었다.
특히 예능계 대부 여운혁 PD와 믿고 보는 예능인 김종국, 하하가 의기투합하여 제작에 나섰다고 알려져 시작 전부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첫 공개 이후 세 남자의 '빚잔치'를 시작으로 '국내 최초 독립 예능 PPL쇼'를 탄생시키기까지 그 과정을 리얼하게 보여주며 숨 쉴 틈 없는 웃음을 선사했다.
빅픽처 측은 "'빅픽처'의 우여곡절을 재미있게 봐주시고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여운혁PD를 비롯하여 김종국과 하하가 함께 제작에 나선만큼 그 의미가 남다르다. 과연 세 남자가 어떤 빅픽처를 완성하게 될 지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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