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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크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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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스킨 케어 브랜드 아크네스(Acnes)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의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백설희 역으로 열연하며 종영 이후에도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여배우 송하윤과 브랜드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아크네스 전속 모델로 발탁된 송하윤은 9월 중순부터 TV 광고는 물론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모델이자 뮤즈로 활약하며 아크네스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킨 전문 케어 브랜드로 10대부터 3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아온 아크네스는 올해 상반기 민감성 피부를 위한 '더마 릴리프' 라인 출시 이후 기존보다 더 넓은 소비자층을 확보해나가고 있다. 특히 아크네스는 자사의 브랜드 이미지에 딱 맞는 이번 모델 발탁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신뢰도 높은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크네스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송하윤씨의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마일드한 성분으로 순하고 깨끗한 피부로 가꿔주는 아크네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대표하기에 더없이 좋은 모델이라고 생각해 브랜드 모델 발탁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며, "송하윤씨 역시 평소 아크네스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았던 바, 이번 모델 계약으로 연령대와 성별에 상관없이 사랑 받고 있는 송하윤씨를 통해 아크네스가 전달하고자 하는 이미지와 메시지를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크네스는 9월부터 더마 릴리프 제품들의 공식 광고뿐만 아니라 지복합 피부 케어 라인을 포함한 아크네스 브랜드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들을 브랜드 뮤즈이자 공식 모델로 선정된 송하윤과 함께할 예정이다.
yangjiy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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