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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미8S' MC들이 그 동안 공개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맏언니 홍수현은 함께 셀프 카메라를 촬영하며 한층 가까워진 차정원에 대해 "텃세는 아닌데 처음에 인사를 안 하더라"는 폭탄 발언으로 당사자 차정원을 흥분하게 했다. 홍수현은 "사실 여성스럽게 생겨서 새침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털털한 반전 매력이 있더라. 같이 글램핑을 다녀온 뒤 차정원에게 푹 빠졌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막내 김소혜는 이주연에 대해 "포스터 촬영 때 언니가 블랙 드레스를 입었는데 MC들 중 가장 섹시한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주연은 "섹시하다는 말을 좋아한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여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멤버 따라잡기'로 준비한 리얼 셀프 카메라와 내 몸에게 미안할 때 셀프 사죄를 위한 '회개템'을 주제로 한 픽미업을 담은 '팔로우미8S'는 7일 목요일 밤 9시 티캐스트 패션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