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한선화가 '학교2017' 속 연기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차기작에 대해서는 "로코도 좋고 여자여자한 모습도 좋다. 뭐든지 잘할테니 시켜만 달라"면서 "이번 헤어스타일을 많이들 좋아하시더라. 역할이랑 잘 맞는 것 같다"면서 "원래 좀더 밝은색 머리가 컨셉이었는데, 촬영 전날 어둡게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헤어스타일이 너무 잘 맞아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작품하면서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전 잘 모르겠지만, 역할이 예뻤나 보다"면서 "제가 그리 뛰어나게 예쁘진 않은데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뻐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