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작' 전혜빈, 마지막까지 연기 열정 '활활~'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7-09-06 13:15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조작'이 종영까지 한 주를 남겨둔 가운데, 마지막까지도 연기 열정 가득한 전혜빈의 모습이 공개됐다.

6일 오후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SBS 월화드라마 '조작'촬영장 곳곳에서 대본에 몰두하고 있는 전혜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촬영 때마다 얼마나 큰 노력을 쏟아내고 있는지 엿볼 수 있는 대목. 여기에 흰 티에 바지만 입어도 빛나는 전혜빈의 미모는 시선을 머물게 한다.

전혜빈은 SBS 월화드라마 '조작'(극본 김현정, 연출 이정흠)에서 워킹맘 사진기자 오유경 역할을 맡아 성공적인 이미지 변신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전혜빈은 화끈한 입담과 능청스러운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가 하면, 유준상이 의지하게 만드는 거침없는 카리스마로 걸크러시를 유발했다. 시청자들은 전작의 이미지를 지우고 '내숭 제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전혜빈을 향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진실에 접근한 전혜빈과 유준상의 스플래시팀, 남궁민, 엄지원이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에게 큰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월화극 1위를 질주하고 있는 SBS월화드라마 '조작'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마감직전토토, 실시간 정보 무료!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