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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비정상회담'에서 최근 전 세계가 홍역을 앓고 있는 '가짜뉴스'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독일에서는 10월부터 가짜뉴스를 포함한 불법 콘텐츠를 24시간 내 지우지 않으면 최대 600억 이상의 벌금을 물어야 하는 법이 시행예정이다.
또한 마크는 "트럼프가 가짜뉴스 때문에 피해 받았다며 본인만의 'Real News' 방송을 만들었다. 이 방송은 트럼프의 성공, 업적만을 얘기해서 사람들이 황당해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멤버들은 각국의 가짜뉴스 대응책과 인터넷 윤리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날 '비정상회담'에는 정세균 국회의장이 출연해 "늘 중재하느라 진땀 흘리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전 세계 국회에 대해 이야기했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4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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