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도희, '란제리 소녀시대' 이어 '애간장' 합류…하반기 활약 예고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9-04 08:18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도희가 드라마 '애간장'에 캐스팅 됐다.

4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도희가 SBS 플러스 드라마 '애간장'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최근 KBS2 '란제리 소녀시대' 출연 소식을 알린 도희는 뒤이은 '애간장' 합류로 하반기 브라운관서 빛나는 활약을 예고했다.

SBS 플러스 드라마 '애간장'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추리로맨스로, 첫사랑을 10년간 잊지 못하는 주인공이 타임슬립으로 10년 전으로 돌아가 과거의 자신과 첫사랑 사이의 황당한 삼각관계에 휘말리는 이야기다.

극중 도희는 사랑보다 우정을 중시하는 의리파 '장소라' 역을 맡았다. 쿨하지만 순수한 낭만을 지닌 캐릭터의 특성을 살린 무공해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애간장'은 8월 말 첫 촬영을 시작했으며, 12월에 SBS플러스 채널에서 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마감직전토토, 실시간 정보 무료!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