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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김민종이 고통의 플라잉 요가에 도전하며 인생 최대 위기를 맞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민종은 양팔을 벌린 채 터질듯한 붉은 얼굴로 플라잉 요가에 집중한 모습이다.
특히 그가 해먹 위에서 고통의 '쩍벌 득음 비명'을 지르는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아슬아슬하게 매달린 해먹에서 떨어지지않으려 애를 쓰며 굴욕(?) 포즈를 취한 김민종과 그의 모습에 웃음을 터트린 유라와 소진의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폭소케 만든다.
제작진에 따르면 유라와 김민종은 소진의 화려한 요가 실력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그녀의 동작을 따라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는 전언이다.
또한 김민종은 플라잉 요가 동작을 따라하면서 참을 수 없는 고통에 연신 "잠깐만.. 잠깐만.."을 외쳤으며, 유라는 거꾸로 매달린 자신의 모습을 보고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고 해 과연 이들이 무사히 플라잉 요가를 마칠 수 있을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고통의 비명 소리와 충격적인 비주얼로 핵 웃음을 선사할 유라-김민종-소진의 플라잉 요가 현장은 오늘(1일)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