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홍수현과 차정원이 워맨스 케미를 뽐낸다.
홍수현은 오프닝에서 "네 번째 녹화인데 정원이는 스타일이 한결 같다"고 말했고, 차정원은 "나름 큰 도전으로 그라데이션 염색을 하고 왔다"며 맏언니의 반응에 억울함을 표한다. 이어 차정원은 "홍수현 언니가 대기실에서 나는 머리발이라고 놀렸다"고 홍수현의 짓궂음을 폭로하기도 한다.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주던 두 사람은 함께 촬영한 셀캠 라이프를 보여주며 친분을 과시한다. 홍수현과 차정원은 '도심 속 늦캉스'라는 주제에 맞게 비 오는 날 글램핑을 선택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캠핑의 꽃 먹방으로 같한 우정을 쌓아나가 스튜디오의 모두를 웃게 했다는 후문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