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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미8S' 홍수현X차정원, 티격태격 워맨스 케미 폭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7-08-31 09:58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홍수현과 차정원이 워맨스 케미를 뽐낸다.

31일 방송되는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8S'에서는 '도심 속 늦캉스'라는 주제로 MC들이 가지각색 매력 넘치는 셀프 카메라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홍수현과 차정원은 특별한 워맨스를 보여주며 스튜디오 녹화 내내 꿀 케미를 보여준다. 특히 홍수현은 차정원 놀리기에 재미를 붙여 웃음을 안긴다.

홍수현은 오프닝에서 "네 번째 녹화인데 정원이는 스타일이 한결 같다"고 말했고, 차정원은 "나름 큰 도전으로 그라데이션 염색을 하고 왔다"며 맏언니의 반응에 억울함을 표한다. 이어 차정원은 "홍수현 언니가 대기실에서 나는 머리발이라고 놀렸다"고 홍수현의 짓궂음을 폭로하기도 한다.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주던 두 사람은 함께 촬영한 셀캠 라이프를 보여주며 친분을 과시한다. 홍수현과 차정원은 '도심 속 늦캉스'라는 주제에 맞게 비 오는 날 글램핑을 선택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캠핑의 꽃 먹방으로 같한 우정을 쌓아나가 스튜디오의 모두를 웃게 했다는 후문이다.

'도심 속 늦캉스'로 준비한 리얼 셀프 카메라와 '삶이 좀 더 편해지는 꼼수템'을 주제로 한 픽미업을 담은 '팔로우미8S'는 31일 목요일 밤 9시 티캐스트 패션앤에서 만나볼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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