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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이효리가 자신의 볼률감 실종에 셀프 디스를 했다.
이때 마침 자리로 들어온 이상순은 "네 건 자꾸 어디 가는 거야"고 물었다. 이효리는 "너무 내놓고 다녀서, 얘가 자기 소명을 다했다. 이제 좀 지친 것 같다. 이제 어차피 볼 사람은 한 명 밖에 없지 않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상순은 "내가 아쉽지 않나. 그 한 명이 아쉬워한다"고 받아치자, 이효리는 "나도 아쉬운 것 많다. 목욕하러 들아갈 때 엉덩이를 딱 보면, 어휴"라며 받아쳐 폭풍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