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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채시라, '미우새' 뜬다…어머니 4人 '워너비 며느리'

박현택 기자

기사입력 2017-08-25 08:43 | 최종수정 2017-08-25 08:49



[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배우 채시라가 '미운우리새끼'에 뜬다.

관계자에 따르면 채시라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의 스페셜MC로 출연해 최근 녹화를 마쳤다. 채시라의 출연분은 9월 3일부터 2주간 방송될 예정.

관계자에 따르면 스튜디오는 채시라의 등장만으로 화기애애 해졌다는 후문이다. '워너비 며느리' 상인 채시라를 보며 네명의 어머니들은 '저런 며느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채시라는 드라마와 내레이션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배우, 하지만 예능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스타인만큼 신동엽·서장훈과 네 어머니들과의 유쾌한 만남에 기대가 모인다.

'미운우리새끼'는 일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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