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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한승연이 '청춘시대2'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 독려에 나섰다.
이번에 한승연이 그려 낼 '정예은'은 전 남자친구로 인해 생긴 트라우마로 사람 자체가 무서워진 탓에 매사 모든 것에 조심스럽고 혼란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한다. 전 시즌에서 톡톡 튀었던 핑크예은은 온데간데 없이 다크예은으로 변화된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해낼 준비를 마쳤으며, 그녀의 캐릭터 변신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오늘 첫 방송을 앞둔 '청춘시대 2'는 '청춘시대' 1년 후, 셰어하우스 벨에포크에 다시 모인 하메들 그리고 새로운 하메 조은 (최아라 분)의 청춘 셰어라이프를 그려내며 금토극의 또 다른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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