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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영화 '청년경찰'에 깜짝 등장한 황찬성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이번 우정출연은 평소 친분이 있던 김주환 감독과의 의리로 성사됐다.
당시 함께 촬영한 박서준, 강하늘은 황찬성을 보고 "와~ 2PM이다! 오후 2시, 2시~"라는 위트 있는 애드리브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오늘(25일) JYP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에는 강남의 한 클럽에서 진행된 '청년경찰' 촬영 현장이 담겨있다.
사진 속 황찬성은 어두운 클럽 안에서도 빛나는 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클럽 안에서 신나게 춤추는 장면을 촬영할 때는 여건 상 무반주 댄스를 펼쳐야했지만, 황찬성은 당황하는 기색 없이 최선을 다해 리듬을 타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황찬성은 올해 KBS 2TV 드라마 '7일의 왕비'와 연극 '나의사랑 나의신부'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25일~27일 일본 치바현에 위치한 마이하마 앰퍼시어터에서 공연될 뮤지컬 '알타보이즈'(ALTAR BOYZ)를 통해 다시 한번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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