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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황정민이 'FM대행진' 하차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해당 SNS에는 "우리의 영원한 모닝파트너"라고 적힌 케이크를 들고 있는 황정민의 모습이 게재됐다.
황정민은 "예쁜 케이크는 목요일 짝꿍 웃음바이러스 MC딩동이 깜짝선물해줬어요"라며 "아직 일주일이 더 남아있으니까요 쭉 함께해주세요"라며 마지막까지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황정민 아나운서는 KBS Cool FM 'FM대행진'에서 다음 주 하차한다. 육아 휴직 등 개인사정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황정민 하차 소감 전문
황족들, 많이 놀랐죠?
보내주신 많은 말들 하나하나 잘 봤어요.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덕분에 실검 1위까지 아직 일주일이 더 남아있으니까요.
쭉 함께해주세요.
예쁜 케이크는 목요일 짝꿍,
웃음바이러스 MC딩동이 깜짝선물해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