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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진짜 부녀"…'죽사남' 최민수X강예원, 찰떡 코믹 케미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8-23 16:09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죽어야 사는 남자' 최민수와 강예원의 찰떡 같은 부녀 케미가 공개됐다.

강예원은 23일 자신의 SNS에 "얼마 남지 않았다. 이번주도 화이팅, 죽사남"이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최민수와 강예원은 진짜 부녀 못지 않게 다정하면서도 익살스러움을 잊지 않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앞서 '죽어야 사는 남자(죽사남)' 제작진은 "강예원 앞에만 서면 최민수의 개그본능이 두 배가 된다.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과 지영A가 함께 하는 장면이 많기도 하고, 두 배우가 서로에게 의지하고 있어 한층 분위기가 화기애애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최민수와 강예원은 '죽사남'에서 억만장자 석유재벌 알리 백작과 35년만에 부자가 되어 나타난 아빠를 만나 인생 역전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이지영A 역으로 열연중이다. '죽사남'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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