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플라워 고유진과 로커 곽동현(원킬)이 오는 25일, KBS 해피FM '행복한 두시, 조성모입니다'에 출연한다.
고유진은 1999년 고성진·김우디와 함께 밴드 플라워로 데뷔한 후 그룹과 솔로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EndLess', '걸음이 느린 아이' 등 고유진 표 록 발라드는 남자들의 애창곡 1순위로 유명하다.
곽동현은 2010년 혼성 듀오 소울 하모니로 데뷔, '원킬'로 활동했다. 이후 JTBC '히든싱어-김경호' 편에 출연하여 모창 가수로 이름을 알렸고, 군 제대 후인 2016년 JTBC '팬텀싱어'에 출연해 극강의 고음으로 준우승의 쾌거를 이뤄냈다.
고유진과 곽동현이 출연하는 '월간 라이브' 코너는 가수들의 고품격 라이브를 만날 수 있는 시간으로, 8월은 '남자의 향기'라는 테마다.
고유진과 곽동현이 출연하는 KBS 해피FM '행복한 두시, 조성모입니다'는 25일 오후 2시, KBS 해피FM에서 생방송으로 만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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