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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김민석 "한·중·일 요리사 자격증有…배달부터 시작"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8-21 21:56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냉장고를부탁해' 김민석이 한·중·일에 걸친 요리사 자격증을 가졌다고 고백했다.

21일 JTBC '냉장고를부탁해'에는 배우 김민석이 출연했다.

김민석은 '원래 요리사 출신이라더라. 꿈이 요리사였냐'는 MC들의 질문에 "아니었다. 용돈 벌려고 회 배달부터 시작했는데, 엉겁결에 생선 손질을 하게 됐고 요리도 하게 됐다"며 웃었다. 이어 "대학 재학(호텔조리학과) 중 한식, 일식, 중식 3가지 요리사 자격증을 모두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김성주는 정호영 셰프에게 "일식 자격증 없지 않냐"고 물었고, 정호영은 "자격증을 딸 생각이 없지 않았는데, 막상 가볼까 했더니 친구들이 심사를 보고 있더라. 차마 갈수가 없었다"며 민망해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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