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프로듀스101 시즌2'의 위에화 새싹즈인 이의웅과 안형섭이 온스타일 '매력티비'에서 잔망스러운 일상을 공개한다.
이어 프듀2에서 같이 연습했던 워너원의 '에너제틱'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는 소년들의 '극과 극' 반응이 눈길을 모은다. 뮤직비디오 속 도넛을 보며 맛있겠다며 흥을 감추지 못하는 안형섭과, 정지화면으로 착각할 정도로 정자세로 초집중하는 이의웅의 모습이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워너원의 뮤직비디오를 본 후 안형섭은 연습실에서 감성 가득한 자작 뮤직비디오까지 찍는 열의를 불태웠다고.
늦은 시간까지 연습을 마치고 새벽 5시가 되어서야 집으로 돌아가는 안형섭의 퇴근길도 만나볼 수 있다. 팝스타 '크리스 브라운'이 휴대폰 배경화면임을 밝힌 안형섭은 "퇴근할 때마다 듣는 노래가 있다"며 전혀 예상외의 퇴근송을 공개했다고. 프듀 선배인 아이오아이(IOI)의 크러쉬(Crush)를 따라부르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안형섭의 귀여운 모습을 엿볼 수 있을 예정.
온스타일 '매력티비'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네이버TV, 티빙, 카카오TV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디지털 선공개되고, 이어 금요일 밤 9시 30분 온스타일에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